😞디즈니가 챗GPT에 주토피아 IP 풀어주는 이유
두 번째 소식은 디즈니와 챗GPT입니다. 월트 디즈니와 오픈AI가 3년짜리 대박 라이센스를 계약했습니다. 디즈니 산하 브랜드의 200여개 캐릭터를 활용해서 AI 동영상과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에요. 이 계약에 따르면 오픈AI의 소라와 챗GPT에서 디즈니, 마블, 픽사, 루카스필름(스타워즈) 등의 캐릭터를 가지고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되죠. AI에 콘텐츠 활용을 허락하다니, 디즈니는 무슨 생각일까요? 아마도 이런 식으로 IP 활용 가능 범위를 규정지어, 다른 AI의 무분별한 콘텐츠 사용을 막기 위함일 겁니다.
💬 이게 왜 대박이면요 아무튼, 이로써 오픈AI는 디즈니의 캐릭터 활용을 합법적으로 허용 받은 최초의 AI 플랫폼이 된 것인데요. 언론에 따르면 이번 건은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가 AI 기업과 맺은 첫 번째 콘텐츠 라이센스 계약이라고 해요. 아, 물론 무제한은 아닙니다. 마블 캐릭터 활용도 가능하지만 배우의 초상권과 목소리는 계약에서 제외됐거든요. 오로지 애니메이션이면서 가면을 쓴 캐릭터이고, 창조물일 경우에만 활용 가능 범위에 해당된대요.
🐭디즈니 팬이라면 도전해보세요
게다가 디즈니 팬들이라면 기뻐할 소식이 있어요. 이용자들이 소라를 통해 제작한 숏폼 영상 중 퀄리티가 뛰어난 콘텐츠를 선정해 디즈니플러스에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팬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 봐도 좋겠죠? 또한 디즈니 직원들 역시 챗GPT를 활용하도록 회사 차원에서 권장할 생각이래요. 한편 디즈니는 이번 계약의 일환으로 오픈AI에 약 10억 달러(우리 돈으로 1조 5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하게 됩니다. 오픈AI의 추가 지분을 매입할 수 있는 주식매수권도 확보했다는 설 역시 들려오네요.
🔵오늘 소식 어떠셨나요?
디즈니와 오픈AI의 라이센스 계약이 무척 파격적인데요. AI가 온라인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무단으로 활용하는 요즘, 디즈니가 이 문제에 대한 정면돌파를 선택한 것 같아요. 디즈니의 결정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