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 최초 5,000 돌파💥
드디어 코스피 5000 시대가 열렸습니다. 미국발 관세 리스크가 사라지면서 수출 중심 국가인 우리나라에 씌워져있던 불확실성이 해소된 덕분이기도 한데요. 역사적인 순간, 모두가 환호하고 있지만 한편으론 불안한 마음도 드실 겁니다. "지금이라도 들어가야 하나?..🙄"
오늘 패캠레터에서는 이 불안함을 달래줄 투자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현대차를 발바닥👟에서 산 사람들
코스피 5,000 시점에 눈여겨봐야 할 기업은 단연 현대자동차입니다. 사실, 현대자동차는 CES 2026이 끝나자마자 소위 말해 ‘대박’이 났죠. 그 이후 목표주가 80만 원 리포트가 쏟아지더니, 관세 철회 호재까지 겹치며 그야말로 날아올랐으니까요. 지금 뉴스를 보고 뒤늦게 매수 버튼을 누르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놀랍게도 남들이 거들떠보지 않던 지난 11월에 현대자동차를 사둔 사람들이 있었어요. 작년 가을, 감이 아니라 '수출 데이터 호조 + 저평가 + 배당 성장'이라는 3가지 데이터 조건에 맞는 20개 종목을 기계적으로 담았고 그중 하나가 바로 현대자동차였던 것이죠. 이렇게 뉴스가 아니라 데이터 분석을 통해 뚝심 있게 투자하는 방법. 우리는 이런 투자 방식을 퀀트라고 부릅니다.
👨⚕️답은 ‘퀀트’에 있어요 : 퀀트란 무엇일까👓
한국인 최초로 글로벌 퀀트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민겸 님의 표현에 따르면 퀀트 투자의 정의는 이렇습니다. "나만의 투자 아이디어를 데이터로 검증하고, 그 규칙대로 기계적으로 투자하는 것." 감이 아니라 숫자로 하는 투자. 퀀트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투자 방식입니다. 데이터 기반이라는 이유만으로 많은 사람들이 퀀트 투자를 "수학 천재들만의 전유물"로 생각하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